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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이 '생일 파티'를 한다고 해서 초대받아 갔다가 도망쳐 나왔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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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게 근처에 도착 했을 때 쯤 실장 형한테 전화 오더니 "너 검정색 옷 맞아?" 물어보더라고 셋중 한명은 정말 잘생겼고 두명은 그냥 평범합니다. 이 후 자신들끼리 이야기를 했습니다. 아 그리고 선수들이 다 잘생긴거 아닙니다. 못생긴 사람,뚱뚱한 사람,재미없는 사람들 많습니다. 그런 사람들? 교통비만 벌던가 아니면 못벌고 가거나 하는 사람들 많아요. 그리고 하루하고 https://hobar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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